피콕분식 라볶이 만들기(PEACOCK BUNSIK)
부드럽게 쫄깃한 국산 쌀 떡과 태양초 고추장, 국산 고춧가루로 맛을 낸 소스에 라면사리가 어우러진 라볶이에 재료를 추가하여 시중에 판매하는 라볶이 보다 맛있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피콕분식 라볶이가 특별한 이유 → 1.부드럽고 쫄깃한 국산 쌀 떡 사용 2. 태양초 고추장, 국산 고춧가루로 깔끔한 국물 3. 라면사리로 완성되는 맛
[양] 2인분
[조리시간] 15분
[구성품] 떡, 떡볶이소스, 라면사리
[추가 재료] 비엔나 후랑크, 어묵, 메추리알 등
피콕분식 라볶이 맛있게 먹는 조리법
1. 준비하기
▷떡을 개봉하여 찬물에 담그고 떡을 하나씩 분리한 후 건져냅니다.
2. 시작하기
▷팬에 물 500㏄(종이컵 3컵)와 소스를 넣고 조리를 시작합니다.
※ 물을 정량보다 많이 넣고 끓이는 것이 라볶이의 맛이 더욱 좋게 만들 수 있어요. 왜냐면 라면 사리가 들어가면 물이 엄청 쫄기 때문에 넉넉히 넣고 끓여주는 게 팁이 될 수 있겠습니다.
3. 끓여주기
▷끓기 시작하면 떡과 추가할 재료들을 넣고 푹 끓여 준 다음 재료가 다 익었을 때쯤 라면사리를 넣고 눌어붙지 않게 잘 저어주며 1~2분간 더 끓입니다.
피콕 분식 라볶이가 완성되었네요. 뽀로로 비엔나가 눈에 보이는데요.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먹기 좋게 하기 위해 제가 넣었습니다. 떡볶이, 라볶이가 되었든 재료가 듬뿜 들어가야 맛있게 보여서 고추어묵, 후랑크 비엔나, 메추리알 장조림에 서 국물을 빼고 메추리알과 표고버섯도 함께 넣어 주었는데 상당히 비주얼이 좋게 나와 만족스럽습니다. 면은 일부로 덜 익혀서 먹으면서 면이 익도록 만들었기 때문에 중앙에 면을 넣어 두어서 보이지가 않네요. 위에 보셨듯이 물을 많이 넣었어도 재료를 듬뿜 넣고 마지막에 면을 끓이니 거의 없어지네요. 여하튼 물은 매뉴얼보다 넉넉히 넣고 끓이면 될 거 같습니다. 치즈가 없어서 못 올려준 게 약간 아쉽긴 하지만 맛있는 라볶이가 만들어졌고 가족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 제 블로그의 모든 제품의 재료는 저의 개인 돈으로 구매해서 사용하였습니다.
제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 없는
♡공감↓꾹 눌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