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지식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등록법

Lim스크루지 2021. 1. 16.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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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텍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등록법

https://www.hometax.go.kr/ui/pp/yrs_index.html?isCdn=Y

 

국세청 홈택스

Copyrightⓒ National Tax Service. All rights reserved.

www.hometax.go.kr

 

15일 부터 국세청 홈택스 웹사이트에서 연말정산 내역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올해부터는 기존의 공인인증서나 금융인증서는 물론 PASS, 카카오 등 사설인증서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안경 구입비나 실손의료보험금, 재난지원금 기부액은 국세청이 지급 내역을 일괄 수집해 자료를 제공합니다.
총급여가 7천만 원 이하이면서 시가 3억원 이하인 공공임대주택을 세들어 살 경우 월세액의 10%를 세액 공제 받을 수 있는데  이 역시 간소화 서비스에서 조회할 수 있습니다.
간소화 서비스에서 빠진 공제 내역은 근로자가 직접 영수증을 받아 회사에 제출해야 하며, 의료비 내역이 조회되지 않거나 사실과 다를 경우 18일까지 신고하면 국세청이 의료기관 자료를 받아 최종 확정을 짓게 됩니다.
이번 연말정산에선 카드 소득공제가 대폭 확대
코로나19가 본격 확산된 3월부터는 신용카드 공제율이 30%, 체크카드·현금 영수증은 60%로 오르고, 4월부터 7월까지는 구분 없이 80%가 적용
소득 공제 한도도 총급여 구간에 따라 30만원씩 늘어나고, 전통시장·대중교통·도서 구매비는 각각 100만원씩 추가 공제를 받는다.

국세청은 맞벌이 근로자가 자녀를 중복 공제하는 등 연말정산 내역을 잘못 신고할 경우 가산세를 물 수 있으니 유의하라고 당부함

 

국세청 홈택스 등록법

먼저 국세청 홈택스 사이트에 접속한다.

 

 

맨위 상단에 링크을 올려 두었으니 링크를 타고 들어가거나 국세청 홈택스 를 치고 들어가면 된다.

 1월 15일 부터 25일 까지 이용자가 많아 접속시간을 30분으로 제한 한다고 하니 필요한 사람들은 미리미리 해두시면 좋을것 같네요. 그렇다고 하루에 한번은 아니니 걱정은 No

이번에 바뀐점 중 하나가 공인인증서가 없어서 간편인증 로그인이 된다는 점인데 이게 사용한 분들은 어렵지 않겠지만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처음에 조금 고생하실수도 있겠네요. 

국세청 홈택스

로그인 하고 들어가면 유의사항이 먼저 나오니 한번쯤 읽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여기까지 들어오면 다 하실수도 있겠지만 저 혼자 만 올리면 된다. 여기서 끝이 겠죠. 근데 부양 가족이 한명이라도 있다. 그러면 틀려지는데 21일 전까지 미리미리 자료 제공동의 신청을 하셔야 막상 필요할때 고민 없이 해결 됩니다. 막상 안해 놓고 왜 안나오지 하면 시간 많이 잡아먹게 되니......

바로 여기서 신청하게 되는데요. 위에는 공제받을 제가 되겠고요. 밑에가 제공받아서 공제 받을 가족들을 넣으면 됩니다.

연말정산인증

애들 같은 경우는 제 폰으로 통신사 PASS를 사용하여 인증을 완료 했는데 애 엄마의 경우는 PASS를 사용 안한다고 하여 핸드폰 인증을 통해 완료 했네요.

 

당사자 같은 경우에는 인증서 하나 정도 받아 놓는거 추천 드려요. 핸드폰 잘 모르시는 분은 핸드폰 인증 사용하시면 쉬우니 어려워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가족들을 다 등록하고 나면 마지막으로 위 사진에서 조회하기를 누르시면 제공받을 가족들이 다 보일거에요. 만약 없다면 바로 전단계로 가서 등록 하시면 됩니다. 회사에 제출하기 전에 자료 제공 동의 신청을 하게 된다면 쉽게 연말정산을 할수 있습니다.

다시 첫 화면으로 돌아와서 가족들이 있는지 꼼꼼히 확인하여 세는 지출이 없도록 하시면 됩니다. 연말정산 바뀐 공제내용과 국세청 홈택스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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