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 오브 미 (스포 無)
"사라진 기억의 밤 그 후 벗어 날 수 없는 지옥에 빠진 그 날"
[개봉] 2021년 2월 8일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공포, 스릴러
[국가] 미국
[감독] 대런 린 보우즈만
[출연] 매기큐(크리스틴), 루크 헴스워스(닐), 알렉스 에소(사만사), 켈리 B존스(칸다), 캣 잉카 라트(매디)
[러닝타임] 94분
줄거리
태국 섬 여행의 마지막 날 술에 취해 필름이 끊긴 크리스틴(매기 큐), 닐(루크 헴스워스)은 지난밤의 기억이 담겨있는 카메라 영상을 보게 되는데 거기엔 일이 크리스틴을 죽이는 장면이 담겨있다.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의 혹과 휘몰아쳐 오는 공포 속에서 어젯밤의 자취를 통해 진실을 찾던 두 사람은 200년간 "위사카 부차 축제"로 이어져 온 섬에 숨겨져 있던 끔찍한 비밀을 알게 되는데....
매기 큐 옆에 남자 주인공 루크 햄스워스
동생 크리스 헴스워스(토르), 동생 리암 헴스워스 (헝거게임) 형제가 다 영화배우 출신이다.
동생들이 너무 잘생긴 것 같다는 건 나만의 생각인지....
판타지 아일랜드에 출연한 매기 큐
전작인 판타지 아일랜드는 작품 자체가 엉망이었는데 이번 데스 오브 미에서는 어떨는지......
예전에 매기 큐 하면 액션 여자 배우의 계보라고도 할 수 있었는데 최근 들어 맡은 역할을 보면...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와 주길
미션 임파서블 3, 다이하드 4.0, TV 니키타까지 총든 모습이 예술이라 나도 참 좋아했던 배우였는데 최근 행보를 보면 참 안타까울 정도다. 데스 오브 미를 꼭 보실 분들은 여기까지만 읽으시면 될거 같아요. 스포는 없지만 후기를 남겼으니.....
후기
장르가 스릴러, 공포물이라고 쓰여 있는데 난 왜?라고 감독에게 물어보고 싶다.
어디가 스릴러고 공포물인가.
왜? 청소년 관람불가 인지도 잘 모르겠다.
쏘우 시리즈 대린 런 보우즈만 이라는 포스터를 볼 때 느껴여야 할지도 모른다.
쏘우도 1편이 명작이지 그다음 시리즈는 그냥 볼만했을 뿐 1편을 넘어서는 작품은 없었다고 할 수 있다.
쏘우 1편도 감독은 제임스 완이었다.
쏘우 2, 3, 4편을 제외하고 대린 런 보우즈만 감독 작품을 찾아보라... 내 기억에는 하나도 없다.
위에서 한번 이야기했지만 매기 큐 역시 작품 선택이 안드로메다로 가는 걸로 보인다.
자기의 강점이 다 사라져 가는 것이 계속 보이고 있는 것 같다.
공포감, 긴장감, 몰임감 제로. 지루함과 그냥 그런 결말
매기 큐 보겠다고 끝까지 본 내 눈
데스 오브 미 = 나의 죽음 진정 감독은 나를 죽일 생각으로 만들었나 보다.
난 스포는 하지 않는다. 왜 꼭 보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꼭 보실 분들은 시간이 너무 남거나 수면이 힘드신 분들에게 추천하면서 데스 오브 미 소개를 끝낼까 한다.
진정 보기 싫고 결말이 궁금한 분들은 댓글에 남겨 주시면 알려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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