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카운터 어택
"이젠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는다."
카운터 어택 The Serpent
[개봉] 2020년 7월 15일
[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액션
[국가] 미국
[감독] 지아 스코바
[출연] 지아 스코바, 트래비스 아론 웨이드, 나이젤 보나스
[러닝타임] 87분
줄거리
동료 대신 의사들의 호송 임무를 맡게 된 CIA 요원 루신다
이후 임무의 숨은 목적이 어린아이들의 머릿속에 원자폭탄 칩을 넣는 수술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함께 임무를 수행했던 이들 모두 살해되고 그녀 또한 살해 용의자라는 누명을 쓰게 되는데..
과연 그녀는 아이들을 구하고 사건의 배후를 찾아 자신의 결백을 증명할 수 있을까?
이 영화의 볼거리는 지아 스코바의 참을 수 없는 매력과 액션이 강력한 인상을 주기에 충분해 보인다.
지아 스코바(1991년 생) : 만 20세가 되기도 전인 2012년 자신의 커리어를 더욱 높이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갔다. 그전까지는 러시아에서 아역배우로 TV시리즈에 출연하고 10대 슈퍼모델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었다. 배우로 성공하기 위해 어린 시절 많은 연극에 출연하였고 연극 부문 최우수 여배우 타이틀을 획득하였다.
10대 슈퍼모델로 활동하던 중 이탈리아 유명 작가에게 스카우트된 그녀는 패션 잡지 보그를 시작으로 수많은 패션 잡지 표지에 등장하게 되었다.
2012년 미국으로 건너와 여러 영화에 출연하면서 영화 잡지가 뽑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유명한 러시아 여배우에 선정되기도 했다.
후기
뭐라고 말을 해 드려야 될까?
지나 스코바의 1인칭 액션 영화라고 해야 하나 감독과 주연을 동시에 맡았으니.....
내 심정은 하나에만 집중했으면 어땠을까?
지나 스코바의 화끈한 액션신 하나만 생각나는 것 같다.
연출력, 내용의 짜임새, 배우의 연기력 만족시키는 부분이 하나도 없는 것 같다.
차라리 영화 콜롬비아나의 여전사 조 샐다나가 그리워질 정도였으니.....
매력적인 배우 지나 스코바 역시 배우로서 연기에만 집중했으면 하는 나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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