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주 만들기 오디주 효능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오디주 만들기 오디주 효능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오래전부터 가정에서 흔히 만들어온 매실주를 비롯하여 포도, 딸기, 오디, 복숭아, 모과, 사과주등은 재료를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것 들이다. 이런 과실주는 가정 주로 손쉽게 많이 만들어진 것들인데 자양주를 만들어 보고 싶은 분의 그 기초재료로 적당한 것들이기도 하다. 이것은 원주의 종류, 재료, 용기, 보존장소, 알맹이를 건져내는 시기등의 기본방식만 잘 지키면 별로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실패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아보면 이 5가지 중 소주를 적게 부었다던지, 재료가 상했다던지, 뚜껑을 밀봉해 두지 않았다든지, 또는 덥고 공기가 탁한 곳에 저장했다든지 등등으로 실패의 요소가 들어 있었다. 꽃을 사용할때는 잎과 반반씩 섞어서 술을 담아야 한다. 실패하지 않는 비결은 중복된 말 같지만 싱싱한 재료를 선택할 것과 주정도가 높은 소주, 그리고 잘 밀봉해서 신선한 곳에 보관해 두면 된다. 특히나 재료 선택은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합니다."

흰머리가 까맣게 된다고 하는 오디주

★목차 Contents★

1. 오디술 효능
2. 오디술 담그는법
3. 참고 

안녕하세요. 오늘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양 과실주 중 오디주의 효능 오디주 만드는 법 오디주 담그는 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디나무는 전구구 잡목림이나 하천가에 야생하고 있고 양잠용으로 밤에도 널리 재배되고 있고 낙엽수로써 키는 2~3m 정도 자란다. 잎은 난형으로 때로는 넓고 깊은 톱니가 있으며 형은 여러 가지가 있다. 나무는 자웅의 구별이 있고 초여름에는 뽕나무 열매 "오디"가 자수에서 열린다. 푸른 열매는 다육질로서 차츰 자흑색으로 성숙한 열매가 되며 맛은 달고 길이는 2㎝ 정도이다.

 

1. 오디주 효능

오디의 산 맛은 포도당 신맛은 능금산이며 그 외에 카로틴이 포함되어 있어 여름에 더위를 먹거나 빈혈, 진정에 효과가 있다. 상백피에는 카로틴, 타닌, 아미링을 함유하고 있는 한편 스테링유, 고무질이 있어 변비를 막아주고 이뇨에 좋으며 가래를 멈추고 신경통, 고혈압 등에도 좋다. 오디술은 계속 섭취하면 여러 가지 병의 침입을 막고 백발이 검어지며 늙지 아니한다는 자양강장주로서 알려져 있다.

▷▶▷ 오디는 안토시아닌 같은 항산화제가 풍부하여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노화를 방지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오디주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몸을 따뜻하게 해 주고 혈압 조절에도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철분 함량이 높아 빈혈 예방에도 좋습니다.

▷▶▷ 오디에 함유되어 있는 안토시아닌은 눈의 피로를 덜어주고 시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눈의 피로를 줄이고 노화로 인한 시력 개선에도 도움을 줄수 있어 현대인에게 좋다고 합니다.

▷▶▷ 오디의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 성분은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피부 노화를 방지하며 피부 염증, 여드름 개선에 효과적이며 비타민이 풍부하여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비타민C, 철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감기, 감염등으로부터 우리 몸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오디주는 알코올 해독 작용이 있어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되며 칼슘이 풍부하여 뼈 건강을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소화를 돕고 변비 해소에도 효과적입니다.

 

2. 오디주 담그는 법

사용 부분 : 오디와 가지의 내피 즉 상백피

만드는 시기 : 6월 초여름, 오디 말린 것으로 담그고자 할 때는 수시로 만들 수 있다. 

1. 오디술 만들기

오디는 벌레 먹은 것과 뭉크러진 것은 가려낸다.

㉮ 오디를 물에 살짝 헹구어 바구니에 밭여 물기를 뺀다.

㉯ 오디를 용기에 넣어주고 3배의 소주를 부어준다.

㉰ 뚜껑을 덮어 두 달 정도 서늘한 곳에 저장해 둔다.

색은 익는 정도에 따라 아름다운 포도색, 핑크색, 자색이 되며 맛도 달콤한 술이 됩니다.

㉱ 찌꺼기를 건져내고 주둥이가 좁은 병으로 옮기며 꿀은 술의 5분의 1 정도 가미하여 두면 변질도 막고 맛과 향기도 더욱 좋아진다.

2. 상백피술 만들기 

㉮ 바깥 얇은 껍질은 벗겨 속이 하얗고 두꺼운 껍질을 깨끗이 씻어서 말려준다.

㉯ 2m 정도로 썰어준 후 용기에 넣고 5배의 소주를 부어준다.

㉰ 뚜껑을 덮어 3개월 이상 저장해 둔다. 색은 엷은 호박색이 된다.

㉱ 찌꺼기를 건져내거 서늘한 곳에 저장한다.

각자 제맛으로 마셔도 좋고 또는 감미를 첨가해도 좋으나 오디술은 새콤한 매실주와 칵테일 하면 더욱 좋다.

레몬을 한두 방울 떨어뜨려 마셔도 풍미가 있고 탄산수 또는 탄산음료에 가미해도 좋다.

그리고 오디술과 상백피술을 각각 만씩 혼합하여 마시면 오디술은 색을 살리고 상백피술은 맛을 살리는 것이 되므로 더욱 좋다.

 

3. 참고

ⓐ 백발 예방에 잘 익은 오디를 물에 담가 햇볕에 쬐여서 찍어 바르면 검은 머리털이 다시 난다.

ⓑ 탈항에 뽕잎 3되를 달여 그 즙으로 배꼼을 찜질한다.

ⓒ 오디는 오장과 관절을 이롭게 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며 귀와 눈을 밝게 해 준다.

ⓓ고혈압에 뽕잎을 말려 달여 마시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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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양 과실주 중 오디주의 효능 오디주 만드는 법 오디주 담그는 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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