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주 만들기 유자주효능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유자주 만들기 유자주효능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오래전부터 가정에서 흔히 만들어온 매실주를 비롯하여 포도, 딸기, 오디, 복숭아, 모과, 사과주등은 재료를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것 들이다. 이런 과실주는 가정 주로 손쉽게 많이 만들어진 것들인데 자양주를 만들어 보고 싶은 분의 그 기초재료로 적당한 것들이기도 하다. 이것은 원주의 종류, 재료, 용기, 보존장소, 알맹이를 건져내는 시기등의 기본방식만 잘 지키면 별로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실패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아보면 이 5가지 중 소주를 적게 부었다던지, 재료가 상했다던지, 뚜껑을 밀봉해 두지 않았다든지, 또는 덥고 공기가 탁한 곳에 저장했다든지 등등으로 실패의 요소가 들어 있었다. 꽃을 사용할 때는 잎과 반반씩 섞어서 술을 담아야 한다. 실패하지 않는 비결은 중복된 말 같지만 싱싱한 재료를 선택할 것과 주정도가 높은 소주, 그리고 잘 밀봉해서 신선한 곳에 보관해 두면 된다. 특히나 재료 선택은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합니다."

류머티즘, 해독, 건위에  좋은 유자주

★목차 Contents★

1. 유자술 효능
2. 유자술 담그는법
3. 참고 

안녕하세요. 오늘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양 과실주 중 유자주의 효능 유자주 만드는 법 유자주 담그는 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자나무는 운향과 상록교목이다. 중국이 원산지이며 우리나라에서는 남해지방에 많이 재배되고 있다. 높이는 3 ~ 4m쯤 자라며 잎은 긴 달걀형으로 호생하고 잎, 꼭지, 나무 끝에 마디가 있다. 첫여름에 백황색의 5판 화가 액생하는데 단생 쌍생한다. 가을에 밀감보다 큰 과실이 맺어 누렇게 익는데 표면은 우들우들 하여 이것을 쪼개면 열두 개의 쪽이 들어 있고 한쪽 속에는 두세 개의 씨가 들어있다. 맛은 시고 씁쓸한 맛이 나며 유자 특유의 향내가 있다. 

껍질은 밝은 노란색이고 울퉁불퉁하며 향기가 상큼하고 과육은 모과와 달리 부드럽다.

대한민국에서는 장보고가 신라 문성왕대인 840년경에 들여와서 심었다고 한다. 고흥유자, 거제유자가 유명하다. 종류는 청유자, 황유자, 실유자 등으로 구분되며 크기는 오렌지만 한 것 또는 귤만 한 것 등 다양하다.

유자 요리로는 유자청, 유자차, 유자단자, 유자화채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되는 편이다.

여주를 북한의 문화어에서는 "유자"라고 부르며 여주로도 차를 끓여 마시기도 한다.

1. 유자주 효능

유자주 주요 성분으로 비타민C가 레몬보다 3배나 많이 함유되어 기관지 질환, 천식, 감기예방에 가장 좋은 과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피부미용에 좋고 노화와 피로를 방지하는 구연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그 밖에도 비타민B, 당질, 단백질등이 다른 감귤류 과일보다 많고 모세혈관을 보호하는 헤스테리딘이 들어 있어 뇌혈관 장애와 중풍을 막아 주며 배농 및 배설 작용을 해서 몸 안에 쌓인 노폐물을 밖으로 내보내는데 효과적이다.

동의보감에 유자는 "위 속의 나쁜 기를 없애고 술독을 풀어주며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의 입냄새를 없애준다"라고 알려져 있으며 신맛이 많은 유자는 관절염, 신경통등에 좋으며 주독을 풀거나 소화에 효과적입니다.

2. 유자주 담그는법

사용 부분 : 신선하고 잘 익은 열매의 겉 부분에 푸른 반점이 박혀 있는 것이 더 좋은 술을 얻을 수가 있다.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아준다.

1. 유자주 만들기

재료 : 유자 5 ~ 6개, 소주 1.8ℓ, 설탕 600g

㉮ 유자를 옆으로 두쪽으로 썰어 용기에 넣고 유자, 설탕을 겹겹이 넣어준다.

㉯ 그 위에 소주를 붓고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저장한다.

㉰ 2개월쯤 주면 황금빛의 유자 특유의 향내와 산미가 강한 술이 된다.

㉱ 체에 밭여 맑은술을 떠내고 한번 더 소주를 붓는데 이때는 설탕을 넣지 않는다.

㉲ 뚜껑을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저장한다.

이 술은 햇수를 거듭할수록 빛깔, 향내, 맛이 더욱 좋다. 마실 때는 제맛으로도 좋고 양주나 특히 감미가 강한 과실주(버찌술, 오디술)에 칵테일 하면 유자의 향을 잘 살릴 수 있어 더욱 진귀한 술이 된다.

3. 참고

ⓐ 유자로 만든 유자차는 소화불량과 변비에 특효약이라서 유자차를 식후에 마시면 다음날 화장실에 갈 때 속이 편안해진다. 즉 유자차를 마시고 나면 장 운동이 활발해져 가스가 차고 방귀가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 특별히 향이 오랫동안 유지되는 진한 유자 껍질을 차량용 방향제 대용으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 c는 유자청을 따뜻한 물 또는 시원한 물에 희석하여 마시는 한국의 전통 차입니다.

유자차 1잔에 69㎉ 열량을 가지고 있으며 탄수화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피닌, 미르신, 터르피닌이 많이 들어 있어 항산화 작용과 몸의 노화를 억제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유자 껍질에는 카로티노이드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유자청을 만드는 과정에서 과육과 껍질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 유자차는 레몬 보다 비타민C의 함량이 3배 많기 때문에 기침, 몸살, 감기 및 소화불량에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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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양 과실주 중 유자주의 효능 유자주 만드는 법 유자주 담그는 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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