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효능 부작용 특징 용도 복용법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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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효능 부작용 특징 용도 복용법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Lim스크루지 2024. 10. 30. 12:23

민들레 효능 부작용 특징 용도 복용법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우리 주변의 들과 산에 자라고 있는 건강에 좋은 약초, 약용 식물들을 알고 그 약초가 어떤 효능이 있으며

자연 속에서 약초, 약용식물들을 제대로 구별하고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민들레 Taraxacum Platycarpum Dahlst.

★목차 Contents★

민들레의 효능
민들레의 부작용
민들레의 특징 및 구분
민들레의 복용법 먹는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민들레의 효능 민들레의 부작용 민들레의 특징 및 구분 민들레의 복용법 먹는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디서나 매우 흔하게 보이는 민들레는 바닥에 딱 붙어서 꽃대 5~6개 쏙 올라오는데 잎새와 눈에 확 띄는 노란색 꽃이 인상적입니다. 특히 꽃이 지고 나면 솜털 같은 깃이 달린 씨앗들이 나오는데 바람을 타고 날아가서 널리 퍼집니다.

민들레도 향기가 있는 꽃이지만 향기가 좋지는 않습니다. 취향을 좀 타는 향인데 좋게 말하면 구수하고 안 좋게 말하면 꼬릿꼬릿한데 장미나 백합 같은 향을 기대하고 맡으면 표정이 찡그러지고 실망하실 수 있습니다.

종자의 수명이 실온에서 3~5年 정도이고 5도에서 10年 동안 보존이 가능하며 -5도에서는 7萬年이 지나도 발아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뿌리가 깊이 내리기 때문에 짓밟아도 잘 죽지 않습니다. 즙은 젖빛인데 굉장히 써서 민들레를 고채라고도 부르고 있습니다.

꽃말은 노란색 민들레는 "행복" 과 "감사" 하얀색 민들레는 "내 사랑 그대에게 드려요" 입니다.

1. 민들레 효능

민들레의 지상부와 뿌리에는 콜린 Choline, 이눌린 Inuline, 펙틴 Pectine, 타락사스테롤 Taraxasterol등을 함유한다. 식욕이 없을 때에는 잎이나 뿌리 7g을 컵 1잔의 물에 넣어서 반 정도로 될 때까지 달여서 식후 3회 나누어서 따뜻하게 하여 마신다. 생잎은 조금 쓴맛이 있지만 녹즙의 원료가 됩니다. 오래전부터 민들레는 젖이 잘 나오게 하는 약재로 최유약이 된다고 하는데 이것은 잎을 잘게 찢으면 나오는 유액 때문이다.

이른 봄 어린잎을 따서 나물로 먹으면 비타민 공급원으로 손색이 없다.

꽃이 피기 전에 뿌리를 캐서 잎줄기를 떼어내고 물로 씻어서 햇볕에 말리고 이 뿌리를 잘라서 카페인이 없는 커피 대용으로 마실 수 있다.

▷▶▷ 민들레는 타락사신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간 기능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타락사신은 손상된 간세포의 재생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담즙 생성을 증가시켜 체내 독소가 효과적으로 배출되도록 도와줍니다.

▷▶▷ 민들레는 이놀린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놀린은 장내 유익균의 성장을 도와주는 프리바이오틱스로서 소화효소의 활성을 높이고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소화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수옹성 식이섬유로 대변의 부피를 늘리고 적절한 수분을 유지시며 배변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를 보여주는데 이 작용은 변비를 완화하고 장내 독소 제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민들레는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우리 몸의 염증 반응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폴리페놀은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염증을 유발하는 물질의 생성을 억제 및 면역세포의 활동을 조절하여 과도한 면역반응을 억제하는 동시에 꼭 필요한 면역반응을 적절히 촉진함으로써 균형 잡힌 면역체계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민들레는 클로로겐산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는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클로로겐산은 탄수화물의 소화와 흡수 속도를 늦추어 식사 후 급격한 혈당 상승을 완화시켜줍니다. 이 성분은 간에서의 포도당 생성을 억제하고 인슐린에 대한 세포의 반응성을 높여 혈당 관리에 기여하는 동시에 당뇨병 예방과 관리에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 만들레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우리 몸에서 비타민A로 전환되어 피부건강 증진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며 피부세포의 재생과 턴오버를 촉진하여 피부의 젊음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이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손상을 예방하고 콜라겐 생성을 증진시켜 피부의 탄력의 유지 이를 통해 피부 노화 진행 속도를 늦추고 전반적인 피부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효능 : 청열, 해독, 이뇨, 종기, 위염, 기관지염, 간염, 항균, 담낭염, 최유

2. 민들레 부작용

민들레는 오랜 기간 사람들이 직접 체험으로 효능과 부작용을 터득한 터라 특별히 부작용이 없는 식품으로 안전합니다. 하지만 본인의 상황에 따라 다른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며 다른 것과 함께 먹을 경우에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돼지풀, 금잔화, 데이지 등 국화과 식물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다면 파하셔야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 위산을 과하게 배출할 수 있고 속 쓰림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당뇨병 약을 드시고 있다면 피해야 하는데 민들레에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효능이 있어 혈당을 과하게 낮출 수 있습니다.

혈액 희석제를 드시고 있다면 출혈량을 높일 수 있어 피해야 합니다.

식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도로변이나 인도에 있는 민들레를 식용으로 쓰는 건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각종 오염물질이 들어 있을 수 있기에 필요시 농장에서 재배하는 깨끗한 민들레 섭취를 권장합니다.

잎을 섭취했는데 설사, 소화장애가 나타난 경우 먹는 걸 중지하고 의료기관 및 전문가에게 상담해 보시길 바랍니다.

임산부나 수유부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서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3. 민들레 특징 및 구분

4 ~ 5月경 구릉이나 들, 논밭의 두렁등에 온통 황금색의 꽃을 피우고 있는 모습이 예쁘게 보입니다. 잎이 뭉쳐나며 옆으로 퍼지고 잎 사이에서 나온 30㎝ 가량의 속이 빈 꽃줄기 끝에 큰 꽃이 하나씩 피며 꽃은 보통 노란색이지만 가끔 흰색도 있습니다.

민들레가 어릴 때에는 식용으로 사용하며 관상용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씨앗에 솜날개가 붙어 있기 때문에 제 각기 멀리 날아가서 자리를 잡고 발아하여 자란다.

한국 민들레와 서양 민들레의 구분
겉으로 봐서는 쉽게 구분할 수 없고 꽃이 피었을 때 한국 민들레와 서양 민들레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민들레 종류들은 수십 개의 꽃이 모여 하나의 꽃처럼 보이는 두상꽃차례를 이루고 있는데 이 꽃송이를 밑에서 받치고 있는 기관이 있다. 이를 모인 꽃싸개잎, 한자말로는 총포라고 하는데 쉽게 꽃받침이라 보면 된다.
이 꽃받침 모양이 두 종에서 완전히 다르다. 한국 민들레는 꽃받침이 꽃송이 밑에 찰싹 달라붙어서 받치고 차분하게 감싸고 있는 반면, 서양 민들레는 바깥쪽 꽃받침이 밑으로 까부라져 젖혀지는 특징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