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초의 효능 부작용 특징 용도 복용법에 대해 알아보자
"우리 주변의 들과 산에 자라고 있는 건강에 좋은 약초, 약용 식물들을 알고 그 약초가 어떤 효능이 있으며
자연 속에서 약초, 약용식물들을 제대로 구별하고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감초 Glycyrrhiza uralensis Fisch
★목차 Contents★
- 감초 효능
- 감초 부작용
- 감초 특징 및 구분
- 감초 복용법 먹는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감초 효능 감초 부작용 감초 특징 및 구분 감초 복용법 먹는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초는 한약을 처방할 때 많이 들어가는 한약재 중 하나이며 가장 많이 소비되고 있는 약초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약방에 감초"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빼놓을 수 없는 약재이며 뿌리를 가을에 채취하여 말린 다음 사용하고 최근에는 식품첨가제로 많이 사용됩니다.
1. 감초 효능
감초는 독성물징을 제거하는 해독효과에 뛰어나며 독성물질이 체내의 정상세포를 파괴시키기 전에 감초를 복용하면 해독기능이 활발해져 조직 손상을 최소화 시킬수 있다. 디프테리아 독소, 파상풍, 뱀독, 복어독의 해독작용 부종 억제작용 및 약의 독성을 해소시키는 글리시리진이 주성분이며 일반 염증, 구내염에 특히 좋으며 인후염, 유방염, 전염성 간염, 피부습진, 여드름에 좋습니다. 목이 아플시 감초와 도라지를 끓여서 서서히 삼키면 목이 풀리면서 증상이 호전 된다고 합니다.
효능 : 일반 염증, 인후염, 구내염, 유박염, 피부습진, 여드름, 해독작용
2. 감초 부작용
감초는 오랜기간 동안 의약품 및 식품으로 안전하게 사용되어온 약재입니다. 하지만 과다 섭취시에는 근육통, 피로, 두통등의 부작용을 유발할수 있어 하루 권장 섭취량 400mg을 준수하여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초는 호르몬 질환이 있는 사람은 과량섭취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에스트르겐 유사 작용이 있어 유방암, 자궁내막증등 에스트로겐 감수성이 높은 질환이 있은 경우에는 섭취시 증상이 악화될 우려가 있습니다.
글리시리진 성분은 체내 염분과 수분 저류를 촉진 혈압 상승과 부종을 유발할수 있어 고혈압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에게 좋지 않으며 심혈관계에 부담을 줄수 있어 심장 질환이 있는 사람은 감초 섭취에 주의를 기울려 섭취해야 합니다.
3. 감초 특징 및 구분
감초는 다년생의 콩과식물로 중국 북부 지방 및 시베리아, 이태리 남부, 만주, 몽고등에서 자생 또는 재배되고 있다. 감초의 뿌리는 거의 원주형이며 지름은 5~30mm이고 초장은 1~1.5m에 이릅니다.
잎은 주맥으로부터 새의 깃털 모양으로 갈라져 곁잎인 우상복엽으로 아카시아 잎과 비슷합니다. 줄기 전체에 작은 털이 밀생한다. 꽃은 연한 자주색으로 7~8月에 잎겨드랑이에서 총상꽃차례로 핀다. 열매는 길이 6~8cm로 급은 장원형이며 종자는 겉에 털이 별로 없고 검은빛을 띠고 있다. 전량 수입에 의존했으나 우리나라에서도 재배에 성공하여 재배면적이 확대되고 있다. 건강식물의 초병 역활을 하는 감초는 텃밭재배도 권장할 만한 식물이다.
※ 감초는 주로 굵기에 따라 특호감초(1.9~2.6cm), 1호 감초(1.3~1.9cm), 2호 감초(1.0~1.3cm),
3호 감초(0.7~0.9cm)로 나누어 지며 주로 1,2호 감초가 사용되며 3호감초는 거의 잔뿌리, 겉뿌리가 굵은 것으로
제약회사, 쌍화탕집에서 널리 사용합니다.
4. 감초 복용법 먹는법
[1] 뿌리줄기를 파내어 깨끗이 씻는다.
[2]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3] 목이 마를 때 차처럼 끓여 마신다. (뿌리 15g + 물 700ml)
[4] 말린 뿌리를 가루로 내어 하루에 1~2g을 물과 함께 1~2회 복용한다.
[5] 상처용약으로 사용할때에는 가루를 내어 뿌리거나 달인 물로 씻어준다.
[6] 생뿌리를 짜서 즙을 내어 1/2~1티스푼씩 하루 3회 복용하거나 달여서 먹거나 시럼을 만들어 한 번에 1~2티스푼 하루에 3회 복용한다.
지금까지 약용식물 감초의 효능 감초의 부작용 감초의 특징 및 구분 감초의 복용법 먹는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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