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버터구이 쉽게 만들기
쉬는 날 전통시장에서 장 보는걸 좋아하는데 이유는 즉 길거리의 맛있는 음식이 많아서 이다.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길에서 먹기는 뭐하나 구매해서 집에서 먹어도 맛있기 때문이다.
자주 사먹는 음식은 오징어 튀김 요건 별미인데, 어묵 핫바, 순대, 족발, 삶은 옥수수, 옛날과자등 많다.
그중 아이들이 꼭 사오는데 삶은 옥수수인데 이게 그냥 먹어도 진짜 맛있고 가격도 무지 저렴하다.
노란옥수수는 3개 3000원 6개 5000원, 찰옥수수는 4개 3000원 8개 5000원, 노란옥수수+찰옥수수 7개 5000원
요즘 물가로 따져도 싸다.
5000원씩 구매를 하는데 한봉은 잘 먹는데 두봉째가 되면 안먹기 시작하는데 한없이 안먹어서 냉동실에 들어가는 날이 온다. 냉동고에 들어간 옥수수를 해동을 하고 먹을려고 하니 딱딱하고 맛이 없다.
한참 고민 끝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파는 꼬치에 꽃아 파는 옥수수 바로 버터 옥수수가 생각 나더라.
그럼 어떻게 해야하나 바로 만들어 보았다.
재료 : 옥수수, 버터, 설탕, 소금
1) 버터를 녹여준다. 한번 냉동 된 옥수수를 만드는 거니 버터를 조금 많이 넣었다. 바로 할거면 조금 덜 넣어도 될거 같은데...
2)옥수수를 반으로 쪼개서 버터가 녹아 있는 프라이팬에 전체적으로 샤워를 시켜준다.
3)옥수수에 윤기가 나면서 노릇하게 구워지기 시작하면 소금과 설탕을 손으로 살짝 뿌려준다. 옥수수 표면에 고루 뿌려줘야 맛이 더 좋다. 단짜 버터구이 옥수수가 완성된다.
4)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먹기 좋게 꼬치를 꽃아 주고 조금 식힌 후 먹으면 된다. 길거리에 파는 옥수수 버터구이랑 똑 같다. 옥수수가 많아서 질리거나 할때 해주면 좋아할거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