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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몬스터 헌터

Lim스크루지 2021. 3. 5.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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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몬스터 헌터

"몬스터와 맞서 반드시 살아남아야 한다."

몬스터 헌터레지던트 이블
밀라 요보비치

 

[개봉] 2021년 2월 10일

[등급] 12세 관람가

[장르] 액션, 모험

[국가] 미국, 독일, 일본, 중국

[감독] 폴 앤더슨

[출연] 밀라 요보비치, 토니 자, 론 펄먼, 메건 긋, 디에고 보네타 

[러닝타임] 103분

줄거리

UN합동 보안 작전부 아르테미스 대위(밀라 요보비치)는 행방불명된 팀원들을 찾기 위해 나서지만 실종된 그들과 같은 이상 현상으로 거대 몬스터의 세계로 빠진다. 하지만 눈앞에 닥친 강력한 몬스터들의 습격으로 유일한 생존자가 된 그녀는 몬스터 헌터(토니 자)와 마주하게 되는데....

다시 인류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몬스터와 맞서 반드시 살아남아야 한다.

 

몬스터 헌터 [ 세계 6천만장 판매 ]

2004년 일본의 캡콤사에서 발매한 수렵 액션 게임

플레이어가 기본적으로 한 명의 헌터가 되어 의뢰를 받아 수행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하며 퀘스트의 주된 목표는 대부분 인간보다 거대하고 강한 몬스터들의 사냥 및 포획이다. 또한 특정한 아이템을 맵에서 채집하여 지정한 수만큼 납품하거나 특별한 아이템을 직접 들고서 정해진 곳까지 운반하는 퀘스트를 해야 한다.

게임의 흐름은 주로 몬스터와의 대결 및 그들에게서 얻어낸 소재를 통해 더 강한 무기와 장비를 만들어 더 강한 몬스터를 사냥하는 식으로 이루어진다. 헌터는 야생에서 약초를 채집하고, 광물을 채광하며 동물들과 용을 사냥하여 각종 장비를 만든다.

영화 몬스터 헌터에 등장하는 몬스터들.. 나름 디테일이 살아 있다.

 

밀라 요보비치 

1997년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제5원소에서 자신의 존재를 크게 어필하였으며 비디오 게임을 영화화한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에서 주연 엘리스 역으로 출연하여 전 세계에 자신을 알리게 되었다.

여전사 이미지로 자주 출연하여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울트라 바이올렛, 삼총사 3D] 연기력이 그저 그런 수준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많이 있으나 리벤지 45, 퍼펙트 겟어웨이 등의 작품을 보면 연기력도 상당히 출중한 편이다. 

 

후기

레지던트 이블에 이어 또 한 번 캡콤의 게임 원작 몬스터 헌터가 영화 하 하였다.

공교롭게도 두 영화 다 감독 및 여주인공이 같다는 것이다. [폴 앤더슨감독, 밀라 요보비치] 부부 사이니.....

데스 레이스, 레지던트 이블, 삼총사 3D 등을 만든 폴 앤더슨 감독이 만들었고, 좀비 액션을 통해 여전사로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밀라 요보비치가  출연하였다.

이번에는 좀비가 아닌 거대한 몬스터들과 맞서는 여전사로 등장하여 여전사로써 강렬한 이미지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가  주요 포인트이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게임을 접해본 사람들은 더 쉽게 영화에 접근하지 않았을까 생각도 든다. 본인은 아쉽게도 게임을 못해 보았다. 

게임이 원작이다보니 영화는 게임 속 세상을 주요 배경으로 차용하였기에 현실 세계와는 동떨어진 것을 인정하고 애초부터 이들의 이야기에 현실성 및 개연성을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만들었다. 반대로 말하면 게임을 벗어나지 못한다고 해야 하나 ~ 색다른 맛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레지던트 이블에서 보여준 밀라 요보비치의 액션, 웅박 토니 자의 액션등 몬스터와 사투만 보면 상당히 잘 표현했다고 보인다.

 

단 위에 사진에서 보면 몬스터를 잡기 위해 그룹을 이루어 대항하지만 주인공을 제외하면 활약이 아주 아주 미비해서... 이런 부분을 잘 표현했더라면 하고 생각하게 만들었다. 여타 게임에서도 보스 잡을 때는 여럿이서 오랜 시간 잡아야 하는데 표현의 한계가 보이는 부분이었다.  이런 부분을 잘 살렸다면 관객들에게 더 좋은 평을 받지 않았을까?

몬스터 헌터를 해보신 분, RPG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 액션신을 즐길 시는 분 들은 꼭 한 번쯤 영화 관람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다. 쿠키영상 1개가 있으니 그것도 놓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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