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요리

백종원 김치짜글이 쉽게 만들기

Lim스크루지 2021. 4. 26.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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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김치짜글이 쉽게 만들기

백종원 김치짜글이 자세한 레시피로 쉽게 만들기

백종원이 추천하는 집밥 메뉴 만들기 [ Kimchi Jjaguri ]

요리의 대명사 백종원의 요리 만들기를 한번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레시피 역시 방송해서 사용했던 재료 그대로 한번 재현해볼까 하는데요.

그 이유인 즉 여러 블로그에서 다루고 있지만 레시피가 가지각색으로 있어서 한번 체계를 잡아볼까 해서 시작하게 된 거 같아요. 

즉 이 시간 이후에 제가 쓰는 블로그에는 방송에 나온 백종원의 집밥 메뉴를 올 한 해 최대한 많이 한번 써볼까 합니다.

요리의 노하우 [ 백종원 편 ]

◎요리는 세 번! : 장 볼 때 한 번, 재료 늘어놓고 한 번, 마지막으로 실제 요리.

◎쌀뜨물을 활용하자! : 쌀을 씻을 때 두 번째나 세 번째 물을 받아 두자.

국이나 찌개를 끓일 때나 나물을 볶을 때 물 대신 사용하면 좋다.

쌀뜨물의 전분기가 여러 가지 맛을 모아 주고 감칠맛을 더해 준다.

 

백종원 만능맛간장 쉽게 만들기를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은 밑에 링크에서 확인 부탁드릴게요.

2021.04.25 - [아빠의 요리] - 백종원 만능맛간장 쉽게 만들기

백종원 김치짜글이 쉽게 만들기

짜글이는 자글자글 끓는 모양에서 지어진 이름으로 양념한 돼지고기에 갖은 채소를 넣어 만든 충청도 향토 음식이다.

 

백종원 집밥 메뉴 : 김치짜글이 

백종원 집밥 재료 :  돼지고기 2컵, 신김치1+1/2컵, 대파3+1/2컵, 새송이버섯 1+1/2컵, 만능맛간장 2/5컵, 만능맛간장 속 표고버섯 6조각, 간마늘 1큰술, 굵은 고춧가루 2큰술, 고추장 2큰술, 물 4컵

스크루지 재료 : 돼지고기 2컵, 신김치1+1/2컵, 대파3+1/2컵, 표고버섯 1+1/2컵, 만능맛간장 2/5컵, 만능맛간장 속 표고버섯 6조각, 간마늘 1큰술, 굵은 고춧가루 2큰술, 고추장 2큰술, 물 4컵

 

백종원의 TIP : ※짜글이를 고기 위주로 먹을 것인지, 국물 위주로 먹을 것인지에 따라 조리 순서가 달라질 수 있다. 고기를 먹으려면 끓는 물에 고기를 넣어야 육즙을 살릴 수 있고, 국물을 먹으려면 찬물에 넣고 끓여야 제 맛을 낼 수 있다.

※김치짜글이를 어느 정도 먹고 난 후 불린 당면을 넣어 먹으면 맛있다.

※돼지사태는 돼지의 앞뒷다리 정강이 부위로 주로 국물 요리나 찜 요리에 이용된다. 쫀득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다.

 

백종원 김치짜글이 쉽게 만들기
백종원 김치짜글이 자세한 레시피로 쉽게 만들기

1. 대파는 반으로 갈라 6cm 길이로 썰고 새송이 버섯은 반으로 갈라 길이 6cm 두께 0.5cm로 어슷썬다. 양파는 반으로 잘라 1.5cm 두께로 채 썬다. 

새송이 버섯이 없어서 만능맛간장 만들고 남은 표고버섯을 이용하였습니다.

백종원 TIP :   고기 외의 재료는 기호에 따라 넣어도 ok 하시네요.

 

2. 깊은 팬에 물을 넣고 불을 올리고 물이 팔팔 끓어오르면 돼지고기를 넣고 끓인다.

▶ 돼지고기 앞다리 썰어질걸로 구매했네요... 통으로 구매하시면 1.5cm두께로 깍둑설기하시면 됩니다.

 

3. 고추장, 간 마늘, 굵은 고춧가루를 넣고 저어가며 끓인다.

 

4. 국물이 끓어오르면 양파, 대파, 버섯을 넣고 국물이 우러날 때까지 끓인다.

 

5. 만능맛간장을 넣어 간을 맞추고 만능맛간장 표고버섯을 넣는다.

▶새송이 버섯 대신해 표고버섯을 넣어서 만능맛간장 표고버섯은 잘게 썰어서 넣었네요.

 

6. 신김치는 가위를 이용해 먹기 좋게 잘라 넣고 야채가 숨이 죽을 때까지 끓여서 완성한다.

 

7. 백종원 김치짜글이가 완성 되었네요. 저번 시간에 만능맛간장을 만들고 바로 활용해 보았습니다. 

먹어보니 김치짜글이는 김치찌개와 다른 음식이라는 느낌이 들었네요. 김치 들어간 육계장 느낌...

진간장과 국간장을 구분하자!

◎진간장은 단맛과 감칠맛이 더 나는 간장이고, 국간장은 단맛 없이 짠맛과 향이 더 진한 간장이다.

◎진간장은 양조간장이라고도 부르며 무침, 조림 등에 두루 쓰인다.

◎국간장은 조선간장이라고도 부르며 된장에 소금을 넣고 발효시킨 것이다. 국, 찌개, 나물 등의 간을 맞추고 깊은 맛과 향을 낼 때 쓴다.

◎취향에 따라 진간장과 국간장은 2:1이나 3:1 정도로 섞어서 쓸 수도 있다.

◎어떤 간장이든 간장이 들어가면 국물의 색이 탁해진다는 것도 알아 두자. 맑은 색의 국물을 원한다면 간장은 소량만 쓰고 소금으로 간을 맞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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