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셀러리 볶음 쉽게 만들기(Stir-fried celery)
백종원 셀러리 볶음 자세한 레시피로 쉽게 만들기
백종원이 추천하는 집밥 메뉴 만들기 [ Stir-fried celery ]
요리의 대명사 백종원의 요리 만들기를 한번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레시피 역시 방송해서 사용했던 재료 그대로 한번 재현해볼까 하는데요.
그 이유인 즉 여러 블로그에서 다루고 있지만 레시피가 가지각색으로 있어서 한번 체계를 잡아볼까 해서 시작하게 된 거 같아요.
즉 이 시간 이후에 제가 쓰는 블로그에는 방송에 나온 백종원의 집밥 메뉴를 올 한 해 최대한 많이 한번 써볼까 합니다.
요리의 노하우 [ 백종원 편 ]
◎요리는 세 번! : 장 볼 때 한 번, 재료 늘어놓고 한 번, 마지막으로 실제 요리.
◎쌀뜨물을 활용하자! : 쌀을 씻을 때 두 번째나 세 번째 물을 받아 두자.
국이나 찌개를 끓일 때나 나물을 볶을 때 물 대신 사용하면 좋다.
쌀뜨물의 전분기가 여러 가지 맛을 모아 주고 감칠맛을 더해 준다.
셀러리 볶음
셀러리는 즙을 내 먹는것 외에는 조리법이 익숙하지 않아 구입했다가 냉장고에 방치하기 쉬운 채소다.
파기름과 만능간장을 이용해 조리하면 셀러리도 맛있는 반찬이 된다.
백종원 만능간장 쉽게 만들기↓
2021.04.16 - [아빠의 요리] - 백종원 만능간장 정확한 레시피로 쉽게 만들기
백종원 집밥 메뉴 : 셀러리 볶음
백종원 집밥 재료 : 셀러리3.5컵, 대파 2큰술, 만능간장 1/4컵, 감자전분 1/2큰술, 물 3큰술, 식용유 4큰술, 참기름 1큰술
스크루지 재료 : 셀러리3.5컵, 대파 2큰술, 만능간장 1/4컵, 감자전분 1/2큰술, 물 3큰술, 식용유 4큰술, 참기름 1큰술
백종원의 TIP : 중국식 피망볶음과 마찬가지로 전분물을 활용한 조리법이다. 전분물을 넣는 타이밍은 주 재료 채소에서 수분이 나온 후이다. 전분물은 만들어 놓으면 전분이 가라앉기 때문에 사용하기 직전에 다시 한 번 저어 줘야 한다. 부은 후에도 뭉치지 않게 잘 저어 줘야 한다.
1. 대파는 0.3cm, 셀러리는 잎을 제거하고 줄기를 1cm 두께로 썬다.
2. 그릇에 전분과 물을 넣고 잘 섞어 둔다.
3. 프라이팬에 대파와 식용유를 넣고 불을 켜고 강불에서 볶는다.
4. 대파가 노릇노릇해지면 셀러리를 넣고 섞은 다음 만능간장을 돌려가며 고루 넣는다.
5. 셀러리에서 수분이 나오면 전분물을 조금씩 넣고 농도를 보면서 잘 섞는다. (전분물을 넣기 전에 한번 저어준 후 넣는다.)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뿌리고 섞은 후 마무리 한다.
셀러리 볶음이 완성 되었습니다. 요즘들어 몸이 안좋아서 그런지 야채 반찬들을 주로 먹고 있는데 셀러리 볶음은 생소하기는 했지만 맛은 있습니다. 식감도 좋았고요. 단 셀러리의 특유의 맛을 싫어 하신다면 꼭 만들어 드실 필요까지는 없을거 같아요. 몸에 좋은 백종원 셀러리 볶음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진간장과 국간장을 구분하자!
◎진간장은 단맛과 감칠맛이 더 나는 간장이고, 국간장은 단맛 없이 짠맛과 향이 더 진한 간장이다.
◎진간장은 양조간장이라고도 부르며 무침, 조림 등에 두루 쓰인다.
◎국간장은 조선간장이라고도 부르며 된장에 소금을 넣고 발효시킨 것이다. 국, 찌개, 나물 등의 간을 맞추고 깊은 맛과 향을 낼 때 쓴다.
◎취향에 따라 진간장과 국간장은 2:1이나 3:1 정도로 섞어서 쓸 수도 있다.
◎어떤 간장이든 간장이 들어가면 국물의 색이 탁해진다는 것도 알아 두자. 맑은 색의 국물을 원한다면 간장은 소량만 쓰고 소금으로 간을 맞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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