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요리

백종원 소고기 미역국 쉽게 만들기(Baek Jong-won Beef Seaweed Soup)

Lim스크루지 2021. 6. 7.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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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소고기 미역국 쉽게 만들기(Baek Jong-won Beef Seaweed Soup)

백종원 소고기 미역국  자세한 레시피로 쉽게 만들기

백종원이 추천하는 집밥 메뉴 만들기 [Baek Jong-won Beef Seaweed Soup]

요리의 대명사 백종원의 요리 만들기를 한번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레시피 역시 방송해서 사용했던 재료 그대로 한번 재현해볼까 하는데요.

그 이유인 즉 여러 블로그에서 다루고 있지만 레시피가 가지각색으로 있어서 한번 체계를 잡아볼까 해서 시작하게 된 거 같아요. 

즉 이 시간 이후에 제가 쓰는 블로그에는 방송에 나온 백종원의 집밥 메뉴를 올 한 해 최대한 많이 한번 써볼까 합니다.

요리의 노하우 [ 백종원 편 ]

◎요리는 세 번! : 장 볼 때 한 번, 재료 늘어놓고 한 번, 마지막으로 실제 요리.

◎쌀뜨물을 활용하자! : 쌀을 씻을 때 두 번째나 세 번째 물을 받아 두자.

국이나 찌개를 끓일 때나 나물을 볶을 때 물 대신 사용하면 좋다.

쌀뜨물의 전분기가 여러 가지 맛을 모아 주고 감칠맛을 더해 준다.

백종원-소고기미역국-쉽게-만들기

소고기 미역국

소고기미역국은 미역에 부족한 단백질 등의 영양을 소고기를 넣어 보충해준 미역국이다. 소고기와 미역을 볶다가 물을 붓고 끓이고, 국간장으로 감칠맛을 더하고 향을 낸다.

백종원 집밥 재료 :  마른미역 12g, 소고기(양지)100g, 국간장 2큰술, 간 마늘 1큰술, 참기름 2큰술, 식용유 1큰술, 물 8컵, 소금 소량

스크루지 재료 : 마른미역 18g, 소고기(국거리)150g, 국간장 3큰술, 간 마늘 1.5큰술, 참기름 3큰술, 식용유 1.5큰술, 물 12컵, 소금 소량

 

백종원의 TIP : 전통적인 소고기미역국은 소고기를 덩어리째 끓여 국물이 충분히 우러나고 익으면 소고기를 건지고, 그 국물에 불린 미역을 넣어 끓이는 것이다. 익은 소고기도 잘게 찢어 넣고 미역과 함께 폭폭 끓이는데 보다 깊고 진한 소고기미역국이 된다.

백종원 소고기 미역국 쉽게 만들기(Baek Jong-won Beef Seaweed Soup)백종원 소고기미역국 자세한 레시피로 쉽게 만들기

1. 미역을 물에 담가 부드럽게 불린 후 불린 미역은 물에 헹군 뒤 물기를 꼭 짜고 3~4cm 길이로 썬다. 

 

 

2. 소고기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고 냄비에 참기름과 식용유를 두르고 달군 후 소고기를 넣고 볶아준다.

 

3. 소고기가 익으면 미역을 넣고 함께 볶는데 미역 색이 선명해질 때까지 볶으면 된다.

 

4. 물을 붓고 끓인다. 강불에 끓이다가 중불로 줄여 30분 이상 끓인다.

 

5. 간마늘과 국간장을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다시 끓으면 불을 끈다.

 

6. 백종원 소고기 미역국이 완성 되었다. 미역 양을 잘 몰라 그냥 물에 넣어더니 준비한 양의 1.5배가 되어 다른 재료들도 덩달아 늘리게 되었는데 가족들이 미역국을 좋아해서 상관없었던거 같다. 저는 미역국을 끓일 때 소금을 넣지 않고 국간장으로만 간을 맞추는데 백종원의 소고기미역국에는 소금을 아주 소량 넣어서 간을 맞추는게 다른 방법인거 같다. 생일날 식탁에 꼭 올라올 음식이므로 한번쯤 만드는 법을 배워두면 좋을거 같다. 밑에서는 제가 만들었던 아주 간단한 소고기 미역국을 첨부해 두었으니 링크를 클릭하시고 들어가셔서 보시면 된다.

2020.11.24 - [아빠의 요리] - 소고기 미역국

 

 진간장과 국간장을 구분하자!

진간장은 단맛과 감칠맛이 더 나는 간장이고, 국간장은 단맛 없이 짠맛과 향이 더 진한 간장이다.

진간장은 양조간장이라고도 부르며 무침, 조림 등에 두루 쓰인다.

국간장은 조선간장이라고도 부르며 된장에 소금을 넣고 발효시킨 것이다. 국, 찌개, 나물 등의 간을 맞추고 깊은 맛과 향을 낼 때 쓴다.

◎취향에 따라 진간장과 국간장은 2:1이나 3:1 정도로 섞어서 쓸 수도 있다.

◎어떤 간장이든 간장이 들어가면 국물의 색이 탁해진다는 것도 알아 두자. 맑은 색의 국물을 원한다면 간장은 소량만 쓰고 소금으로 간을 맞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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