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꽈리고추조림 정확한 레시피로 쉽게 만들기

아빠의 요리

Lim스크루지 2021. 4. 16. 21:02

요리의 대명사 백종원의 요리 만들기를 한번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레시피 역시 방송해서 사용했던 재료 그대로 한번 재현해볼까 하는데요.

그 이유인 즉 여러 블로그에서 다루고 있지만 레시피가 가지각색으로 있어서 한번 체계를 잡아볼까 해서 시작하게 된 거 같아요.

즉 이 시간 이후에 제가 쓰는 블로그에는 방송에 나온 백종원의 집밥 메뉴를 올 한 해 최대한 많이 한번 써볼까 합니다.

◎요리는 세 번! : 장 볼 때 한 번, 재료 늘어놓고 한 번, 마지막으로 실제 요리.

◎쌀뜨물을 활용하자! : 쌀을 씻을 때 두 번째나 세 번째 물을 받아 두자.

국이나 찌개를 끓일 때나 나물을 볶을 때 물 대신 사용하면 좋다.

쌀뜨물의 전분기가 여러 가지 맛을 모아 주고 감칠맛을 더해 준다.

꽈리고추와 청양고추는 음식의 맛을 한 단계 올려주는 식재료다.

다른 것 없이 두 가지 고추에 만능간장만 넣고 뚝딱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반찬이다.

만능간장 만드는 법은 밑에 링크에서 확인하시면 쉽게 알수 있습니다.

백종원 집밥 메뉴 : 꽈리고추조림

백종원 집밥 재료 : 꽈리고추 7개, 청양고추 1개, 만능간장 1/4컵, 물 1/4컵

스크루지 재료 : 꽈리고추 7개, 청양고추 1개, 만능간장 1/4컵, 물 1/4컵

백종원의 TIP : 물을 넣지 않고 만능간장만 넣고 조리면 맛이 짜다. 짠맛의 꽈리고추조림은 누룽지나 물에 만 밥과 잘 어울린다. 그러나 평범한 맨밥과 함께 먹을 반찬이라면 물을 넣고 조려야 염도가 맞다.

1. 꼭지를 딴 꽈리고추는 2cm 길이로 썰고 청양고추는 0.3cm 두께로 송송 썰어준다.

2. 냄비에 꽈리고추와 청양고추를 담는다.

3. 고추가 담긴 냄비에 만능간장 1/4컵, 물 1/4컵을 넣고 불을 켜고 끓인다.

5. 꽈리고추가 익어서 고추의 매콤한 향이 우려 나올 때까지 끓여서 완성한다.

◎진간장은 단맛과 감칠맛이 더 나는 간장이고, 국간장은 단맛 없이 짠맛과 향이 더 진한 간장이다.

◎진간장은 양조간장이라고도 부르며 무침, 조림 등에 두루 쓰인다.

◎국간장은 조선간장이라고도 부르며 된장에 소금을 넣고 발효시킨 것이다. 국, 찌개, 나물 등의 간을 맞추고 깊은 맛과 향을 낼 때 쓴다.

◎취향에 따라 진간장과 국간장은 2:1이나 3:1 정도로 섞어서 쓸 수도 있다.

◎어떤 간장이든 간장이 들어가면 국물의 색이 탁해진다는 것도 알아 두자. 맑은 색의 국물을 원한다면 간장은 소량만 쓰고 소금으로 간을 맞춰야 한다.

Lim크루지 취미활동 및 생활정보 소개